사진 = 엑셀로바이츠 제공
사진 = 엑셀로바이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엑셀로 이콰인R&D센터의 `엑셀로바이츠` 패키지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다.

엑셀로바이츠가 본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의 세부 카테고리에서는 `패키징 디자인`, `타이포그라피`, `리테일 디자인` 등 총 17개 부문이 있으며 매년 세계 50개국에서 8400여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엑셀로바이츠’는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엑셀로바이츠는 합성보존료 무첨가로 좋은 곡물과 풀에 과일과 허브를 넣고 한 입 크기로 만든 말과자이다. 이는 국내에서 첫 대량생산 된 말과자로, 엑셀로이콰인R&D센터가 스포츠 호스사료 전문 브랜드의 첫 발을 내딘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엑셀로이콰인R&D센터는 “디자인계의 에미상이라 불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하여 매우 기쁘고, 엑셀로를 스포츠 호스 사료 전문브랜드로 성장시켜 대한민국 승마산업 발전과 승마대중화에 기여하겠다”며 “내년에 나올 말사료와 케어 제품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엑셀로바이츠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승마대회의 엑셀로 팝업트럭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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