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하루엔소쿠 부평역점은 인천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동수역과도 가깝다. 부평 LH아파트와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마주하고 있는 주거복합 상권으로 수요층이 다양하다.

하루엔소쿠는 프리미엄 카츠류 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 같은 공간 속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병원과 학교, 아파트가 고르게 분포된 부평 상권의 특성상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하루엔소쿠의 메뉴는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홀과 포장, 배달이 가능한 장점을 활용해 상권을 넓게 아우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 불황이 지면서 꾸준히 롱런할 수 있는 돈까스가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통해 가맹 활성화와 매출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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