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존건강 제공 
사진 = 더존건강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더존건강이 신제품 ‘배럴헬스 더화이트 글루타치온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시스테인,글리신과 같은 3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화합물로 생체 내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글루타치온이 감소하기 때문에 최근 이너뷰티 제품으로 섭취하는 고객층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배럴헬스 더화이트 글루타치온 콜라겐’ 제품은 에스토니아산 건조효모(글루타치온 함유)를 400mg 함유하고 있으며 글루타치온 외에도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 1000mg, 히알루론산, 비타민C까지 첨가한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비린 맛 때문에 글루타치온, 콜라겐을 먹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탱글하고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 젤리 제형이 특징이며,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다.

더존건강 관계자는 “건강 식품도 본질은 식품이며 소비자가 더 맛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도 고객이 더 접근하기 쉽고 친근한 제품을 많이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