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베트서울 제공
사진 = 부베트서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뉴욕에서 시작된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 서울’이 뉴욕 오이스터 바에서 영감을 받은 ‘펄쉘’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부베트는 아침부터 밤까지 올데이로 즐기는 도시의 프렌치 게스트로텍으로, 뉴욕에 ‘게스트로텍(음식과 와인, 스피릿을 여유롭게 즐기는 장소)’ 문화를 널리 알린 레스토랑이다. 

부베트 서울은 레스토랑, 바, 카페의 요소를 모두 갖춘 다채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JOYFUL NEWYORK’은 11월 13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단 100일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다. 오직 행사 기간 동안 부베트와 펄쉘의 협업을 통한 특별한 오이스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오이스터와 어울리는 다양한 샴페인과 샤블리를 5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의 부담은 줄이고 즐거움은 높이고자 한다. JOYFUL NEWYORK은 현재 캐치테이블과 네이버예약에서 예약 가능하다.

부베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하는 ‘펄쉘’은 국내 최초로 뉴욕 스타일의 오이스터 바 ‘펄쉘 청담’을 오픈하며 국내 오이스터 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썬앳푸드는 지난 8월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 ‘캐롤스’를 론칭했으며 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다이닝 ‘모던샤브하우스’ 브라질 정통 슈하스코와 50여 가지 계절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텍사스데브라질’ 올데이로 즐기는 도시의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 1930년대 상하이 문화의 현대적인 신여성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차이니즈 퀴진 ‘모던눌랑’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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