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와이에스메디 제공
사진 = 와이에스메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와이에스메디(대표 이희창)가 써펙트(Therfect)의 런칭 기념행사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런칭 행사에서는 미용 병의원 원장 및 기업인을 포함한 약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부 고주파 의료기기인 써펙트는 23년 11월 정식으로 론칭했으며, 식약처 허가를 받은 고주파 의료기기로 2가지 복합 기능(써말RF, 프랙셔날RF)이 탑재돼 있다. 이 기능은 고주파 전류가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피부 조직을 응고시키면서 피부에 균일하게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한 써펙트는 ‘4MHz 고성능 고주파’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 피부 속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

특히 써펙트는 5가지 팁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위와 목적에 따라 원하는 팁과 시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게 시술할 수 있다.

와이에스메디 이희창 대표는 “써펙트가 의사들의 편의를 고려해 만들어진 의료기기인 만큼, 함께 써펙트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써펙트의 후속 버전과 다양한 기능성 코스메틱 제품들이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토탈 뷰티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에스메디는 미용의료와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토탈 메디컬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기부터 의약외품, 기능성 화장품까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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