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발론교육 제공
사진 = 아발론교육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아발론교육에서 만든 특목고, 자사고 전문 입시센터 ‘녹지원’ 용인, 송도, 상도 캠퍼스가 12월 개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발론교육 녹지원은 고교학점제, 2028대입개편, 의대 정원 확대로 빠르게 달라질 교육환경에 대비해 영어 및 학업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발론교육 녹지원은 중학교 내신을 비롯해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 1등급을 일찌감치 완성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전담 선생님이 상주한 스터디카페에서 과제와 질문을 하는 학습시스템과 ‘좋은 습관 만들기 66 프로젝트’ 등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도록 유도한다.

아발론교육 녹지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의, 숙제, 배경지식 수업, 진로·진학컨설팅까지 한 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이미 많은 졸업생으로 검증된 아발론 프로그램으로 영어 실력을 높이고 과제 및 특강, 진로진학컨설팅으로 자신에게 맞는 고교선택에 이은 고입대비까지 말끔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녹지원 상도캠퍼스 11월 16일(목), 녹지원 송도캠퍼스에서는 11월 18일(토), 녹지원 용인캠퍼스에서는 11월 23일(토)에 개원 기념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주제는 ‘2028 대입개편에 따른 고교선택’이며 최근 교육부의 2025 고교학점제, 2028 대입개편, 의대 정원 확대 발표로 해당 첫 학년인 중2를 비롯해 중1과 초등학생, 심지어 고교학점제 미 대상인 중3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로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에게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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