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사피엔스논문컨설팅연구소는 지난 1일 연구소 산하 ‘부설 통계연구센터’를 신설하고, 을지로 본사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피엔스논문컨설팅연구소는 의학, 간호학, 심리학, 경영학, 교육학, 생물학, 체육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사피엔스 부설 통계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학위취득을 원하는 연구자들에게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이나 연구 기관들의 통계분석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피엔스통계연구소의 전문 컨설턴트는 덕성여대 정보통계학과 민대기 전 교수(수석컨설턴트)를 필두로 국가통계자문위원 등 각 분야의 통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사피엔스논문컨설팅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소의 역량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늘어나는 연구자들의 수요에 부응하여 학문 연구 분야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