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한국금융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플리마케팅의 일환으로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과 손잡고 연말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29일 공개한다.

‘플리 마케팅’은 플레이리스트(Playlist)와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로, 미디어 및 음원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장르 또는 상황에 맞는 음원 플레이리스트와 이미지를 큐레이션 형태로 고객에게 전달해 MZ 세대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로엠은 23FW ‘홀리데이’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과 협업 ‘플리 마케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로엠의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고, 연말 시즌 및 파티에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로엠 ‘홀리데이’ 컬렉션 스타일링과 함께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로맨틱한 무드가 가미된 트위드 셋업, 벨벳 원피스 등을 코디한 연말룩과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로엠닷컴’에서는 ‘‘에센셜(essential;)과 콜라보한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이벤트, 10만원 상당 쿠폰팩 등 다채로운 혜택을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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