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BS 제공
사진 = EBS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EBS가 개발한 국내 3D 교육 메타버스 ‘위캔버스(WeCanVerse)’가 ‘웹툰으로 탄생하는 나의 교사 이야기’란 교사 일화 공유 이벤트를 12월 7일까지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EBS의 이번 ‘웹툰으로 탄생하는 나의 교사 이야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올 한 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위캔버스 활용 수업에서 교사한 경험한 감동적인 사연과 나만의 위캔버스 사용 꿀팁 등 다양한 위캔버스 수업 후기를 공모한다.

베스트 일화에 선정된 ‘나의 교사 이야기’는 여러 컷의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교사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지급된다. 1등에 선정된 교사 2명에게 에어팟을 증정하고 담임 학급에는 펭수 파우치를 선물한다. 2등 교사 5명과 담임 학급에는 푸름 에어램프 원목스탠드와 간식세트를, 3등 교사 10명과 담임 학급에는 싸바싸바 슬림애플컷 다이어트스틱과 펭수 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위캔버스는 올해 4월 베타서비스로 출범하였으며, 공교육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학습 콘텐츠와 학급 운영에 필요한 학습관리시스템(LMS)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EBS 관계자는 “올 한 해 교육 현장에서 위캔버스를 사용해주신 선생님들의 다양한 사연이 궁금하다”며 “다양한 일화가 공유됨으로써 위캔버스 활용 수업이 일선 교육 현장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