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리오 제공
사진=클리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클리오가 지난 30년 자취를 엿보고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는 ‘30th CLIO FESTA 성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과 리미티드 제품으로 구성한 ‘30주년 스페셜 기획세트’ 출시에 이어 진행된 30주년 기념행사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성수동에 자리한 at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진행되었다.

클리오 브랜드 모델을 비롯하여 뷰티 크리에이터 조효진, 재유, 민스코, 인보라, 최모나 등도 행사에 참석한 행사장은 클리오의 30주년 히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부터 브랜드 테마를 담은 아트 스탠드 및 개별 부스 공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내부 공간은 넘치는 존재감을 빵빵하게 눌러 담은 패딩 스페이스 컨셉의 클리오, HIP한 컬러를 싣고 달리는 힙행열차 컨셉의 페리페라, 제주의 스팟을 담은 청귤 컨셉의 구달의 3가지 아트 스탠드로 꾸며져 볼거리를 더했고, 외부에는 더마토리, 힐링버드, 타입넘버, 트윙클팝 브랜드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사진=클리오 제공

한편 행사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있었다. 30th 클리오 페스타에서만 81% 할인으로 만날 수 있었던 해피박스는 ㈜클리오의 클리오, 페리페라, 심플레인, 구달, 더마토리의 인기 제품으로 채워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 해 구입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으며, 30주년을 기념하며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무드를 담은 한정판 굿즈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클리오 관계자는 “브랜드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클리오와 30년 동안 함께 해온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자리여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30주년 기념 한정 컬러로 출시된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06 뉴트럴 스파클과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인 킬 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와 스페셜 파우치 백으로 구성된 30주년 기획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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