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라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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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해솔리아CC에서 그린라이트와 네이버MY골프가 지난 11월 30일 함께 개최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성료됐다.

2주년을 맞이한 그린라이트는 최근 네이버에서 홍보 중인 네이버MY골프 ‘공인 핸디캡’ 인증 제도 협력하면서 인연이 됐다.

그린라이트는 대회의 공정성과 앱 서비스의 장점인 새로운 골프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앱 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조를 편성해 진행했다. 강추위 속에도 71타를 기록한 이영주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74타를 기록한 김창연 선수, 3위로 77타를 기록한 엄승현 선수가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시상 받았다.

사진=그린라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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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 3,000여만 원 상당의 시상금 또는 시상품을 준비한 이번 대회는 참가상 뿐만 아니라 ‘캘러웨이’, ‘파이골프’, ‘샷네비’, ‘투어골프’, ‘유닛골프’, ‘설로인’, ‘코랄리에’, ‘아미노썬’, ‘오울트리’, ‘닥터올가’, 영광거꾸리굴비’, ‘몬퓨리엘’ 등 많은 기업들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그린라이트 관계자는 “골프커뮤니티 그린라이트는 동반자가 없을 시 새로운 골프친구를 사귀고 골프부킹부터 조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스윙을 기반으로한 비대면 레슨 서비스도 도입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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