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코니 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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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기자 = 아이웨어 전문 기업 ‘아코니(Akoni) 그룹’이 BALMAIN(발망) 아이웨어 2024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75년 이상 동안 Balmain Paris는 독특하고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 스타일, 태도를 창조해왔으며, 이것은 메종의 독특한 장인 정신을 강조한다. Akoni 그룹은 새로운 Balmain 아이웨어 컬렉션에 역사적인 파리 하우스의 독특한 DNA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코드를 능숙하게 통합했다.

사진 - 아코니 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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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BALMAIN(발망) 안경 컬렉션의 강렬하고 대담한 스타일은 오늘날의 BALMAIN(발망)의 단호하고 자신감 있는 정신을 반영한다. BALMAIN(발망) 아이웨어 프레임의 디테일한 금빛 장식은 피에르 발망의 상징적인 금메달과 금박 단추를 상기시킨다.

아코니(Akoni) 그룹은 오늘날의 패스트 패션 공식을 거부하고 최고 수준의 일본 공예 기술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최상의 재료만 고집한다. 또한 가장 엄격한 품질 관리는 특출한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완벽한 착용감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오늘날 패션 산업의 모든 영역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BALMAIN(발망)은 끊임없이 두 발 앞서 나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수립하며 가장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을 기반으로 모든 세대가 원하는 현대적이고 포괄적인 비전을 결합한 아이웨로 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선보인 고급 안경브랜드 ‘아코니(AKONI)’는 최고의 디자인, 소재, 장인정신 그리고 테크놀로지와 경영관리에 의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담아 라틴어로 ‘존경할 만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아코니 아이웨어는 안경 장인들이 있는 일본에서만 제작을 하며, 제품의 공정 시간이 보통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고급 안경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좌측 안경팁에 장착된 RF칩을 통해 가품 위조 및 생산시기를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과학적 요소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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