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H SUITE
사진=UH SUITE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기자 = UH SUITE가 ‘2023 한국소비자평가 1위’ 호텔(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유에이치씨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수익형 콘텐츠 기반 부동산 밸류업 회사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트렌드 분석과 새로운 부동산 콘텐츠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주식회사 유에이치씨의 주 매출 브랜드로는 ‘UH SUITE’와 ‘UH FLAT’가 있으며, 각 스위트룸 형태의 호텔 서비스와 생활숙박형/레지던스를 운영하는 사업 방식이다. 또한 해당 업체는 안정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 중 ‘UH Continental’이라는 하이앤드 호텔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 해운대에 그 1호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호텔 사업 이외에도, 주식회사 유에이치씨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부동산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텔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음료(F&B) 사업에도 적극 투자 중이며, 공유주거(Co-living) 및 의료서비스를 동반한 주거 형태 등의 다양한 부동산 콘텐츠 기반 주거 및 숙박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회사 유에이치씨 박성재 대표는 “UH Continental은 그동안 당사가 축적해온 호텔 운영 노하우와 최근 선호되는 룸타입, 그리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감성을 모두 한 번에 녹여내는 하이앤드 호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해운대에서도 남녀노소 모든 고객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선정한 만큼, 최고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본 1호점이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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