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메타 제공
사진=팀메타 제공

주식회사 팀메타와 한국주택분양상담사협회(이하 한분협)는 분양상담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전문 교육과정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팀메타 이용민 대표, 한분협 임주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분양상담사 민간자격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분양상담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반적인 교육업무 프로세스 향상 방안과 자격증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팀메타 원격평생교육원은 차별화된 LMS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교육서비스기업이며 자격과정 뿐만 아니라 기업, 성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이다.

팀메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 7만명으로 추산되는 전국의 분양상담사들의 전문인으로서의 자격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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