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로펀치 제공
사진=멜로펀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라디오광고 전문 대행사 멜로펀치가 3년 연속 방송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2021년 CBS 감사패 수상, 2022년 SBS 감사패 수상를 수상한 ㈜멜로펀치는 올해 역시 라디오 광고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약과 탄탄하게 구축된 신뢰도를 인정받아 CBS 감사패 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최근 라디오 광고 시장은 인터넷 등 다양한 광고 매체의 등장에도 비교적 합리적인 광고 비용으로 전통 매체(TV, 라디오)의 브랜드 세이프티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자차 수요 확대와 함께 운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동형 광고 매체’로써의 가치는 지속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른바 ‘가성비’ 마케팅을 찾는 기업에게 사운드 마케팅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멜로펀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작비 지원 및 맞춤형 사운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상생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운드 마케팅 전문 카피라이터와 작곡가, 사운드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자체 녹음실을 구축하는 등 꾸준한 투자를 통해 사운드 마케팅 소스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특히 CM송, 캠페인 송을 포함한 라디오 광고와 브랜드 로고송, SNS 챌린지송, 팟캐스트, 각종 음성광고 등 사운드 마케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멜로펀치 관계자는 “자사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라디오광고 전문 대행사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라며 “3년 연속 방송사 감사패 수상을 통해 일반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완성도 높은 라디오 광고물 제작 및 송출로 라디오 광고 시장의 발전을 도모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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