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플렉스
사진=메이플렉스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메이플렉스(Mei Flex)의 암호화폐 ‘메이플렉스(MF) 토큰’이 지난 해 12월 22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엘뱅크(LBank)는 2015년 설립돼 미국 NFA & MSB, 캐나다 MSB, 이탈리아 VASP 등의 라인센스를 취득한 현물 및 선물 가상자산 거래소다.

관계자는 “MF 토큰은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및 헬스케어를 결합한 플랫폼을 표방한다”며 “엘뱅크(LBank) 상장은 글로벌 시장 속에서 K-뷰티 문화를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으로, 현재 진행되는 동남아 프로젝트 발전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글로벌 상위 거래소는 물론 국내 원화 거래소에 MF 토큰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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