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사진=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에서(이하 KOSTA) 2024년 신규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KOSTA는 분당과 가산 교육장에서 웹애플리케이션 구축 프로젝트 기반 풀스택(Full-Stack) 개발자 양성 과정 2개 과목과 분당 교육장에서 자바(Java) 기반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과정 1개 과목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비전공자도 실무프로젝트형 개발자로서, 전공과 무관하게 개발자 취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1취업 컨설팅과 포트폴리오도 지원한다. 미취업자 대상이며, 내일배움카드가 없어도 참여할 수 있고 지방거주자의 경우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KOSTA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 및 인력양성 기관으로 국비지원과 같이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개발교육기관이다.

국내 SW 분야에서 우수실적 훈련기관으로 과정 수 및 SW교육 인원에서의 양적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는 코스타는 2007년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사업 수행을 시작한 이래, 2023년 현재까지 17년에 걸쳐 재직자 55,000명(연인원 기준), 채용예정자 및 취업자 6,400명을 양성했다.

협회 관계자는 “SW 기술이 고도화되어 가고 있는 만큼, 한국 IT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전했다.

한편 Java 교육을 비롯해 Node.JS, C언어 베이스의 IoT 시스템 및 보안 교육 등은 2월 14일과 2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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