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레이
사진=허레이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주식회사 월더에서 전개하는 반려동물 안심케어 브랜드 ‘허레이(HURRAY)’가 롯데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샵 ‘콜리올리’ 매장 전국 22개 지점에 입점했다.

입점 제품은 반려동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는 허레이의 시그니처 제품군인 위생케어 라인 5종이다. 이 중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인 ‘멜팅페이퍼’는 자연에서 온 레이온 소재로 사람보다 얇고 예민한 반려동물의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며 닦아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플러셔플 원단을 사용해 뒷처리가 간편하고, 동물용의약외품 승인을 마친 제품이기도 하다.

아울러 입점 제품 중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된 ‘멜팅페이퍼 포터블’은 멜팅페이퍼 물티슈의 휴대용 버전으로 5매씩 낱개 포장돼 있어 반려견 산책 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허레이 황혜진 대표는 “콜리올리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반려동물 위생케어에 ‘진심’인 허레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구매경로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여 고객들의 펫케어에 대한 고민을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레이는 ‘What we need is what they nee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반려동물 안심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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