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버티가 유기농 순면 커버 SAP FREE 패드웨어 ‘센시티브 입는 생리대’를 선보였다. (더퍼스트터치 제공)
사진=리버티가 유기농 순면 커버 SAP FREE 패드웨어 ‘센시티브 입는 생리대’를 선보였다. (더퍼스트터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가 30일, 유기농 SAP FREE 패드웨어 ‘센시티브 입는 생리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드웨어(PADWEAR)’는 단어 그대로 ‘입는 형태의 생리대’를 뜻한다. 기존에는 속옷처럼 착용하는 형태의 생리대를 밤에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입는 오버나이트’라고 통칭했지만, 리버티는 최근 밤낮 구분 없이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입는 생리대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패드웨어’라는 신개념을 제시했다.

신제품 ‘센시티브 입는 생리대’는 신체 곡선에 맞춰 밀착 설계한 ‘이지&소프트 핏’으로 활동이 많아 신경 쓰이는 낮에도, 양이 많아 뒤척이는 밤에도 샘 걱정을 최소화했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으며, SAP FREE로 고분자화학흡수체가 아닌 자연 유래 저자극 순간 흡수 시트가 샐 틈 없이 빠르게 흡수한다.

제조부터 엄격한 품질 관리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국내에서 생산하며,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58종 불검출 인증,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 피부 자극 테스트 최고 등급 ‘엑설런트(Excellent)’ 인증을 받았다.

해당 신제품은 오는 2월 5일까지 쿠팡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선공개되며, 론칭 프로모션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리버티 패드웨어는 양이 많아 샘 걱정 때문에 외부 활동하기 불편한 날, 여행 일정이 있거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고 싶은 날 등 장시간 착용이 필요할 때라면 밤이 아닌 낮에도 언제든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생리대”라며 “모든 여성이 이전보다 더욱 자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패드웨어 라인업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티는 순면 커버 ‘코튼’, 통기성을 높인 에어셀 커버 및 하이웨스트 핏으로 편안한 ‘딥슬립’ 등 입는 생리대 전문 브랜드로서 다양한 패드웨어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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