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뵈르뵈르 제공
사진=뵈르뵈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버터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가 부산 센텀시티 매장에 이어, 부산 ‘밀락 더 마켓’에 2월 초 추가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내 위치한 ‘밀락 더 마켓’은 쇼핑, 문화, 식사 등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뵈르뵈르는 아메리칸 빈티지의 독특한 컨셉과 특색 있는 플레이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월 2만 3천여명의 구매고객과 조회수 100만 이상의 컨텐츠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뵈르뵈르 관계자는 “부산 센텀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부산 MZ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광안리 지역에서도 버터 아이스크림의 오픈런 행렬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속적인 화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는 앞으로 전국 각지 6개 매장에 이어 안국, 광주, 판교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추가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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