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넷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각 직급별 특성과 필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연초는 승진시즌과 맞물려 기업의 승진자 및 직급별 교육 수요가 높은 때다. 기업교육 분야에서 25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연간 800만 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휴넷은 기존 교육 형태에 디지털 요소를 다양하게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러닝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된 직급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휴넷의 직급 교육은 온라인으로 사전 학습 후 오프라인에서 토론 및 실습 등 참여형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퀴즈 플랫폼과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활용해 이론식 교육이 아닌 상호작용 형식 수업을 채택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대표 과정으로는 사원 - ‘SSS급 사원 리더십 스쿨’, ‘현직 기자가 알려주는 보고서 잘 쓰는 법’, 대리 - ‘SSS급 대리 리더십 스쿨’, ‘오리지널 기획의 진짜 스킬’, 과차장급 프로젝트가 많아서 걱정인 PM에게’, ‘팀워크로 승리하라’, 팀장 - ‘NEW 팀장리더십’, ‘요즘 팀장, 요즘 리더십’, CEO/임원 휴넷CEO’, ‘MBA’ 등이 있다.

휴넷 관계자는 각 직급별로 필요한 역할과 스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완비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직원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 과정의 개발 및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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