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사진=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재수기숙학원 용인비상에듀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정규반을 오는 11일 개강한다.

대입정규반은 문•이과 합쳐 총 210명을 모집하며, 7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작년 수능성적이나 22년 9월 모의평가 기준에 따라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입소 직후 실시한 1:1 컨설팅과 반 편성 고사를 바탕으로 학습과 입시 전략을 세우고 전문 성적관리 프로그램으로 성적을 관리한다.

또한 오랜 경력의 입시전문 강사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학생에 가장 적합한 학습관리와 입시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입시 일정에 맞춰 월별 성적분석과 전국 성적분포 등을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고득점 학생의 경우는 철저한 수준별 수업과 취약점 보완에 중점을 둔다. 국어•수학•영어•탐구 주요과목에서 변화된 수능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기본 수업과 함께 이곳만의 ‘멜팅수업’으로 개인별 취약부분을 극복해 개별 성적을 올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수준별, 소그룹 분반수업으로 진행되는 멜팅수업은 7주 동안, 주 2회 수업에 이은 클리닉으로 약점과목을 집중 보완한다.

확실한 피드백이 장점인 ‘1:1 질문지 수업’은 흔들리는 개념에서 유형정리와 문제접근 방식까지 알려주어 고득점을 현실화시켜준다. 또한 주 3회의 국영수 주요 과목 테스트, 자체 형성평가, 전국 모의고사 등으로 입체적인 평가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입정규반은 소수정예 밀착관리를 통한 성적관리는 물론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정신적인 부분까지 체크해 학생들의 수험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천연잔디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카페테리아와 참나무 숲 등 자연친화적 첨단시설을 갖춰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학원 관계자는 “재수는 올해의 실패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실천하지 않는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현재 자신의 성적에 낙담하고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철저한 준비와 전략으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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