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리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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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주식회사 더리우가 주식회사 엠금융서비스 리더스사업단의 업무협약식을 엠금융서비스 리더스사업단 본사에서 지난 2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더리우와 엠금융서비스의 각 대표와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미술시장에서의 올바른 아트테크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 아트플렛폼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컨텐츠 교류, 사업 이이템 발굴 및 서비스 협력 및 기타 양사가 협의한 신규 사업 또는 서비스 모델 발굴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더리우 오중환 부사장은 “미술시장에서의 올바른 아트테크의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아트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컨텐츠 교류에 양사가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엠금융서비스 리더스사업부 설우열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객들이 미술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공동 사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엠금융서비스는 생명보험사 21개, 손해보험사 13개, 교육컨텐츠‧상조‧손해사정사 3개 회사와 제휴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21개 사업부, 3개 센터, 480여개 지점으로 전체 정예 FP 2,400명 포함 8천여명의 FP가 활동을 하고 있다. 

더리우는 서초동에 6층 사옥 본사가 있으며 미술에 트렌드를 더한 다양한 아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아트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 아트 플랫폼 회사이다. 더리우는 자회사인 미술 빅데이터 분석 연구소 아트랩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 빠르고, 감각 있게 움직이며 트렌드에 미술을 더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업 분야로는 갤러리, 아티스트 매니징, 전시기획‧진행, 도슨트 교육, 작품‧저작권 구매 및 판매, 렌탈, 아트테크, 아트딜러, 아트컬렉터 세미나 등이 있으며 언택트, 아트굿즈 트렌드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원화, 판화, 아트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몰 구축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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