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리터24 제공
사진=더리터24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더리터24가 '2024년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및 산업 박람회’ 참가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한다. 해당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 박람회로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리터24는 600개 이상의 카페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더리터의 무인카페 브랜드로 24시간 운영되는 자동화카페로서 대량 발주 시스템을 통해 원가 절감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자랑한다. 해당 시스템은 점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원재료를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는 높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리터24는 프리미엄 무인카페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창업을 고려하는 참가자들에게는 가맹비, 교육비, 초기 물품 지원비, 마케팅 지원비를 포함한 여려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리터24 관계자는 “더리터와 동일한 스페셜티 커피 블렌드의 사용, 시그니처 우유 1L 우유, 콜드브루, 샌드위치, 에그사라다빵 등등 다양한 디저트 판매 등을 통해 예비 점주들에게 수익성 높은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직장인, 주부와 같이 투잡 운영이 많은 무인카페 특성상 중앙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사에서 소비자 응대를 지원함으로써 점주들이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더리터에서 형성된 매니아층들이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더리터24를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전국에 많은 점포를 공격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며 “특히 더리터 유인카페의 매장이 많이 개설되어 있는 부산과 전라북도 지역에서 많은 문의를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리터24는 전국 30호점 창업자에게 특별 혜택 이벤트를 통해 더욱 경제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리터24에 가맹절차 정보와 창업비용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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