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한국금융경제신문=진성우 기자 |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정식 론칭한다고 28일(동부 표준시 기준)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주요 스토리 및 NPC, 육성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살렸으며 BGM, 그래픽 등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북중남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한다. 

CGV는 정식 론칭을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정식 론칭 전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및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별도 페이지에서 커플 예약, 파티 예약, 길드 예약 등에 참여하면 달성 조건에 따라 론칭 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버전을 즐겼던 유저는 로그인 기록 등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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