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휴넷평생교육원이 오는 6일 사회복지사 2급 과정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휴넷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학사, 사회복지전문학사, 건강가정사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전 과목을 운영하고 있어 과정별 이동 없이 원스톱으로 이수가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개강 하루 전인 3월 5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학습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18일까지다. 최대 74% 할인된 금액으로 ▲사회복지사 2급 실습완성 패키지(이론 16+실습) ▲사회복지사 2급 이론완성 패키지(이론 16) ▲사회복지사 + 건강가정사 스펙업 패키지(이론18) 등 패키지 프로그램을 비롯해 개별 과목 신청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를 기준으로 실습을 포함해 총 80학점을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4년제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의 경우 기존 보유 학점을 인정받아 취득 기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 17과목 이수 후 최소 2과목을 추가하면 건강가정사 동시 취득도 가능하다.

휴넷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휴넷평생교육원은 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24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커리큘럼 및 학습설계 담당자 및 조교의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준비 중이라면 정식 평가인정 기관인지, 제대로 된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