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사진=광동제약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광동제약이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500향 약과·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이색적인 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광동 쌍화약과는 10가지 식물성 원료를 넣은 진쌍화농축액, 생강에센스 등 건강한 재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해당 신제품은 한과 전문기업 ‘호정가’에서 3대째 전해오는 전통비법을 바탕으로 제조해 더욱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광동제약 공식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광동제약의 제품들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와 함께 색다른 매력의 간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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