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템파마
사진=오스템파마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오스템파마가 ‘오스템랩 양치키트’ 신제품을 전국 약국에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오스템랩 칫솔과 칫솔캡, 뷰센C 충치케어 치약이 각 1개씩 들어있다. 제품 컬러는 딥레드, 라이트그린, 아이보리, 오렌지, 퍼플 총 5종이다.

오스템랩 칫솔은 6열 와이드헤드의 넓은 면적에 칫솔모가 밀도 높게 있어 프라그 제거 기능이 뛰어나며, 칫솔모 표면은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되어 항균이 가능하다. 또한, 뷰센C 치약은 고함량의 불소가 함유되어 충치 원인균을 99.9% 억제하고, 파라벤 등 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서 전문가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유통 채널 중 하나는 약국”이라며 “기존의 일반 유통 채널에서 약국까지 소비자 접점 채널을 확대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고자 약국에서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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