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몽규 방해열 센터장, 김태윤 이사, 박성호 CEO, 김익환 이사
사진=왼쪽부터 몽규 방해열 센터장, 김태윤 이사, 박성호 CEO, 김익환 이사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디지털 광고 대행사 몽규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

몽규는 자회사인 슬래쉬의 IT기술력과 광고 기획력을 결합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과 캠페인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 창업 기업 중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제도이며 최대 3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퍼스트펭귄 심사는 기업의 기술력과 재무 건정성, 성장성을 주요하게 보고 있으며 몽규는 이번 실사와 선정을 통해 창립 이래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달성율과 수준 높은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IT 기술성을 지닌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인증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몽규는 이번 퍼스트펭귄 트랙에서 ‘투자보증연계’를 통한 다양한 사업지원을 받게 되었다.

박성호 몽규 대표는 “이번 선정을 위해 힘써 주신 신용보증기금과 회사 성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우리은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몽규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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