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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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외국어학습 전문 ‘시사일본어사·시사중국어사’가 베스트셀러 ‘착! 붙는 일본어 독학 첫걸음, 착! 붙는 중국어 독학 첫걸음’의 개정판을 지난 13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27만부 이상 판매된 일본어 독학서 ‘착! 붙는 일본어 독학 첫걸음’은 반복적 어휘 사용과 철저한 복습 체계 학습을 제공하는 왕초보 맞춤형 독학 입문서다.

‘착! 붙는 중국어 독학 첫걸음’의 경우, 기본 문장을 익히면 회화와 문법, HSK 시험까지 하루 한 시간씩 총 한 달(28일)간 플랜을 따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개정판 발매를 기념해 시사북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서울 시내 버스 내부에 부착된 홍보물이나 서점에서 첫걸음 시리즈의 매대 광고, 포스터 또는 책 표지를 찍어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시사북스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학습 시 필요한 문구로 구성된 브랜드 키트를 매주 10명에게 4주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SNS 퀴즈 이벤트, 책 구매 인증자를 위한 스타벅스 기프티콘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북스 관계자는 “일본어와 중국어 기초를 독학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초보 학습자들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정판을 구성함에 따라 본 개정판을 추천한다”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JLPT와 HSK의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첫걸음을 떼고 시험까지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습 효과 증대를 위해 한국인 강사와 원어민 강사가 함께 가르쳐주는 차별화된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판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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