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농협생명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농협생명

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명)은 지난 19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농생인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가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사례를 살펴보고, 농협생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데이터라벨링의 중요성·AI비서의 사용 등 AI 비즈니스의 활용 방법과 모델을 제시했다.

특강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5월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 첫 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공유해온 바 있다. 농생인 특강은 올해도 ▲DT전환 ▲소통과 리더십 ▲인구사회변화 ▲인문학 ▲경제금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시대에 맞춰 챗GPT·생성형 AI를 주제로 올해 첫 사내특강을 준비했다”며 “강의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농협생명이 디지털업무 프로세스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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