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TO FEST 2024 in Fukuoka
사진=UTO FEST 2024 in Fukuoka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공연기획 전문회사 유토(UTO) 엔터테인먼트가 K-POP 아티스트들이 교류할 무대 ‘UTO FEST 2024 in Fukuoka(유토 페스트 2024)’를 개최한다.

유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1차 이벤트를 통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하이라이트(HIGHLIGHT), 웨이션브이(WayV), 예나(YENA), 걸그룹 ‘유니스’, 13인조 그룹 ‘XY’ 등 대세 K-POP과 J-POP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또한 유토는 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UTO FEST 2024 in Fukuoka 2회 NIGHT LIVE(7PM) 참가할 가수는 누구일까요?’를 묻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2차 티켓창이 오픈되는 3월 22일을 전후로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종 5명에게 출연자 랜덤 사인 포스터가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유토 페스트 2024’는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한류의 선봉장인 K-POP으로 양국의 아티스트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게 될 K-POP 빅 이벤트다. K-POP 아티스트와 해외 현지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하는 포맷으로 구성해 양국 간의 문화교류 증진과 양국 관광 활성화로 연결되는 문화 이벤트로도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기간은 4월 21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마린 멧세 후쿠오카 A홀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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