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대학교
사진=세종대학교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세종대학교는 산업대학원 창업기업인 ‘헬스케어 웨이브’ 임직원들이 번역에 참여한 ‘힘·훈련·해부학(시리즈1. 코어, 2편. 하지, 3편. 상지)’ 이 출간됐다고 23일 밝혔다.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스포츠헬스케어전공인 김용주 부대표가 3편 상지 파트의 대표역자로, 백형진 대표, 우예훈, 이상욱 사원이 함께 공동역자로 3가지 시리즈 번역에 참여 했다.

‘헬스케어 웨이브’는 지난해 대학원 창업 기업으로 시작해 법무부, 외교부, 구청 등 다양한 관공서 및 기업들에 건강관리 서비스(피지컬 케어) 및 건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헬스케어전공을 살려 다양한 연구 활동 및 저술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힘, 훈련, 해부학』은 매뉴얼에 대한 근력 운동과 해부학 사이의 관계를 자세히 설명하는 포괄적인 책이다.

이 시리즈는 ‘몸통’, ‘하지’, ‘상지’의 이해를 돕기 위해 3개의 책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저자인 제롬 마일로는 쉬운 언어를 사용해 ‘힘, 훈련, 해부학’을 독자가 명확하고 쉽게 이해하고 신체 활동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중에서도 ‘트레이닝 해부학’은 기능 해부학의 가장 중요한 측면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하는 과정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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