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정윤석 대외협력위원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참석했다.

의료진은 미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다. 구강검진과 더불어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을 신설해 건치 아동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자일리톨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모든 진료 환자에게는 롯데웰푸드 간식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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