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금호타이어

한국금융경제신문=서효림 기자 |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및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노뷔를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GS차지비 5만원권 충전권 (4개 구매시)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VIP 티켓, 왕복 항공권, 숙박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노뷔 구매고객에게 겨울용 EnnoV Winter 제품을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재구매 할인 쿠폰도 같이 지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출시되는 이노뷔는 ‘금호 만족 보증제’가 적용된다. 금호 만족 보증제는 금호타이어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로 이노뷔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4개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또는 환불해 준다. (단, 주행거리 2,000km 이내 사용한 경우)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노뷔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금호타이어 혁신제품으로 앞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최상의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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