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석 웅진컴퍼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박철민 에이아이파크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웅진컴퍼스
김홍석 웅진컴퍼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박철민 에이아이파크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웅진컴퍼스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웅진컴퍼스가 인공지능(AI) 음성 및 영상 생성 전문 기업 에이아이파크와 AI 기술 및 마케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웅진컴퍼스가 국내 공급 중인 AI 기반 영어인증시험 ‘버산트’ 홍보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에이아이파크의 AI 아바타 생성 기술로 만든 가상인간이 실제 사람과 비슷한 음성과 모습으로 버산트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와 양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에도 가상인간을 활용한 영어 교육 콘텐츠 제작과 캐릭터 등 IP 사업 고도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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