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침대
사진=에이스침대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에이스침대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 조사에서 침대 부문 2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에이스침대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은 품질에서 출발한다’는 믿음에 기반한 철저한 품질경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만족도·충성도를 이끈 원동력은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으로 꼽혀, 브랜드 슬로건인 ‘침대=과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이스침대는 1970년대 후반 종합가구업계 대기업들도 시행하지 못한 제품 표준화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1987년 품질관리 1등급 업체 지정과 함께 업계 최초의 KS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1991년 업계 최초의 JIS 마크, 1994년 세계 최초의 ISO 9001 인증까지 달성하는 등 업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에이스침대는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도합 300여개, 총 출원은 880개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 중이다. 그중 16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어떤 체형이라도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맞춰주고 받쳐주는 차별화된 성능으로 글로벌 15개국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에이스침대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감동을 느끼는 브랜드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 전략에 따라 소비자와의 접점 방식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과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최첨단 기술에 집중한 결과,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하며 에이스침대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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