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 롯데몰 수원점 2층에 약 1045㎡(315평) 규모로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유통사 입점 첫 사례이자, 경기도 최초 매장이다. 

먼저, 인테리어부터 상품까지 ‘무신사 스탠다드’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로 ‘숏폼(짧은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라이브 피팅룸’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매장 전면의 초대형 스크린과 오프라인 매장의 시그니처 향인 ‘미스틱 우드’를 통해 ‘무신사 스탠다드’만의 브랜드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무신사 스탠다드’를 대표하는 슬랙스, 블레이저 등의 오피스 캐주얼뿐 아니라, 인기 패션 유튜버 ‘핏 더 사이즈’와 협업한 ‘시티 레저 컬렉션’ 등 다양한 남성 및 여성 패션 상품들을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는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무신사 스탠다드’ 양말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미스틱 우드’ 향을 활용한 사은품 및 롯데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무신사 앱(APP) 회원에게는 행사 기간(3/29~31) 중 전 상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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