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지난 22일 세계최대 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비전과 ‘GLAD GREEN WALL(글래드 그린 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글래드 그린 월 프로젝트는 글래드 호텔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제주지역 아동시설(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그린 월(벽면녹화)을 설치해 공기정화 기능 향상과 아동친화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벽면녹화는 아동들의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벽면의 일부를 공기정화 식물로 조성하는 친환경 인테리어로 벽면녹화 약 1평은 나무 137 그루 몫의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글래드 호텔 전 지점 로비에 기부함 운영,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글래드 더 나눔 패키지’ 판매와 연회장 화환 재판매, 폐식용유 판매 등 호텔 자체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수익금으로조성된 1100만원의 기부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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