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적용된다. 사진=금호타이어
전북현대모터스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적용된다. 사진=금호타이어

한국금융경제신문=서효림 기자 | 금호타이어가 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에 유니폼 브랜드를 적용한다.

1994년 창단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은 전북현대모터스는가 선보인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오는 30일 ‘현대가 더비’를 포함해 총 5번의 홈경기에서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4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는 “국내 최고의 명문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에 유니폼 브랜딩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내 축구팬들이 금호타이어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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