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 17:31
경상북도는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이 날로 인기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포항, 경주, 안동, 구미에서 장난감 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상반기 중 울진이 개관하면 5곳이 운영 되며, 하반기 김천, 영주, 영천, 군위, 칠곡이 설치되면 총 10개소가 된다. 도는 이들 시설에 올해 1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시군에 주민등록을 둔 0~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 가정이고, 대여품목은 영유아교육용 장난감, 도서, 시청각자료(CD, DVD)이다 이외에도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유아놀이, 요리체험, 알뜰장터 등 다양한 육아지원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장난감도서관이 날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아이가 새 장난감에 대해 금방 싫증내고 장난감을 매번 사주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