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13:34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 이하 한컴)가 아시아 최대 ICT 유통 기업인 중국의 웨이쉬그룹과 중국 및 아시아 대상 오피스SW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한컴과 웨이쉬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PC, 모바일, 웹 기반의 한컴오피스 판매를 추진하게 되며 이를 위한 시장 조사 및 공동 프로젝트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웨이쉬그룹은 오라클, 인텔, 애플, 델, 화웨이 등 500여 글로벌 ICT 기업들의 제품 및 서비스 1만여종을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 4만8000여 유통 파트너들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도 운영하고 있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