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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의 프리미엄으로 자리 잡은 엘비니앤코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해 신상품을 단독 공개하며 완판 기록을 갱신해 화제다.

행사기간 내내 엘비니앤코의 부스에서는 첫 참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블렛유의 엘비니앤코 남국현 대표는 행사장에서 직접 부모 관람객들과 대면하며 신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관람객들과 간략하게 소통의 장을 만들고, 엘비니앤코의 신상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베이비페어에서 완판을 이루어낸 브랜드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번 신상품 완판 기록은 처음으로 참가한 업체인 엘비니앤코에게 뜻 깊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 행사에서 공개해 관심을 모은 엘비니앤코의 '레디핏 힙시트'는 해외 유명 패브릭 디자이너의 트렌디한 이목과 유아용품계의 30년 장인의 손길이 어루어진 힙시트 아기띠다.

일반적인 힙시트에 내장된 EPP폼들과 달리 엘비니앤코 독자기술로 개발된 AFP(Anti-Fatigue and Pain)폼을 사용해 착용 시 수반되는 골반 및 복부통증을 감소시키는 힙시트의 틀을 깬 제품이다. 행사 현장에서도 착용 및 단층면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최근 론칭한 기능성 아기보호 목쿠션 트리플라이도 완판되는 기록을 이뤄냈다. 엘비니앤코에서 개발한 트리플라이 목쿠션은 흔들린 아이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을 예방하는 기능성 목쿠션으로 코베 참가 이전에도 각종 체험단에서 인기리에 마감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엘비니앤코의 트리플라이 목쿠션(오가닉소재 3만2000원/코튼소재 2만6000원)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몰(www.elbiniandco.com)에서 판매 중이다. 또 코베에서 첫오픈 완판신화를 쓴 레디핏 힙시트는 5월 둘째 주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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