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영유아 전문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SETEC 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제품과 육아정보를 소개해 출산을 장려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엘레니어, 나투라비타, 코지힙 등 150여개 업체, 40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신생아 및 유‧아동 대상의 출산용품, 식품, 위생용품, 임부용품, 유아가전, 태교‧교육, 생활용품 등이 전시된다.

특히,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시장 내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량은 150대며 신분증을 가지고 전시장 로비에서 대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라반비, 아이스버블, 센스베베 등의 업체가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15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www.seoulbabyfai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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