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22일 오후 2시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마음 따뜻해지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올해 개봉한 전체관람가 한국영화로 어르신부터 어린이들까지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의 전시도 관람하고 영화도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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