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2 11:23
[G밸리 박미지 기자] 안양시가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8년도 감사방향을 정하고 감사의 전문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안양시 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올 한 해 동안 시 자체감사에 적극 참여해 제도개선에 기여한 민간전문감사관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신규 및 재위촉 된 시민감사관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새로 위촉된 민간전문감사관은 토목분야 1, 건축분야 1, 환경분야 1, 법무분야 2, 노무분야 1, 행정분야 2, 여성분야 1, 문화예술분야 1명 등 총 10명이며, 임기(2년)가 종료된 8명 민간전문감사관도 재위촉했다.또한, ‘안양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전부개정(2017.9.13.)에 따라 청렴시민감사관 10명도 새로 위촉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