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1 15:56
[G밸리 이아름 기자] 군포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업 및 중장기 발전계획 연계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경기 중부내륙 종합발전계획수립 순회토론회를 개최했다.중부내륙 종합발전계획은 경기도 중심 허브인 군포, 부천, 안양, 광명, 의왕, 과천 총 6개시를 대상으로 기존 인프라 노후화, 구도심 재생 필요성에 맞춰 도시별 신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중장기 발전계획이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 김규식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 정희시·김경자·정윤경 도의원, 군포시의회 이석진 의장·이견행 부의장, 류중석 중앙대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 및 경기연구원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논의과제로는 반월호수-수리산도립공원간 도로개설, 노후 공업지역 및 수리산 도립공원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