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5 15:31
[G밸리-이승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오전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의견을 반영한 사물인터넷 국가 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위해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족된 협의회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LGU+, 삼성SDS,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엑스톤 등 사물인터넷 분야의 대.중소기업 13개 업체와 TTA, ETRI, KCA, KETI, 지능형전력망협회 등 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표준 및 산업 활성화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요구사항, 구조, 프로토콜의 3개 기술위원회로 조직을 구성했다.사물인터넷이란 ICT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