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권선구에 위치한 휴먼서비스센터에서 스마일센터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수원스마일센터의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범죄 피해로 인해 심리치료와 임시 주거시설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내 스마일센터에 의뢰하면 스마일센터는 해당 주민에게 심리치료 등을 지원한다.또한 스마일센터가 센터 이용자 중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의뢰하면 휴먼서비스센터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아울러 심리치료전문기관인 스마일센터는 지난해 12월 21일 문을 열었으며 법무부가 운영해 강력범죄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임시 주거 지원 및 법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 급속충전소 9곳 확충 및 전기차 민간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구매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6월 말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정부대전청사, 목원대 등 9곳을 추가로 설치한다.또한 민간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전기차 보급 대당 지원금액을 지난해보다 200만원 늘어난 1천90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세금감면액도 최대 46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급 차종은 승용 7종, 화물 1종 등 총 8종이다.공모 신청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시민과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 등록증(등기부 등본), 차량구매 계약서를 전기차 판매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한편, 대전시는 올해
강원도는 노인학대 및 인권 침해문제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효(孝) 지킴센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강원도 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민과 전문가 등 28명을 효 인권 지킴이단으로 위촉했다.효 인권 지킴이단과 효 지킴센터는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침해예방 모니터링 활동을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노인 인권 전문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변의 숨겨진 학대사례 발굴과 노인보호활동을 전개한다.노인학대신고전화와 연계한 24시간 응급상황 대비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아울러 노인 문제 전문상담부터 학대피해노인 일시보호,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상담·보호·연계서비스까지 '논스톱' 종합지원
맞춤정장·맞춤예복 전문점 HK테일러 청담점은 마지막 '캐시미어코트 구매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컬러의 100% 캐시미어 코트 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취향에 맞게 단추, 안감, 코트 디자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예복패키지와 구매 시에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HK테일러 청담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캐시미어 코트를 체형과 스타일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며 "HK테일러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HK테일러는 수미주라 공정과 비스포크 수제공정을 직영 제작하고 있다.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오디오 포털 기업 하이파이클럽(대표 한창원)이 주최하고 디지털 음원 플랫폼인 멜론(Melon)이 공식 협찬하는 행사다. 생활형 오디오 기기부터 하이엔드까지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를 선보인다.전시회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총 3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담겨 있는 럭키백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디오 쇼 티켓 소지자들은 코엑스 내 아쿠아리움, 루(Lu:), 오리옥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오디오 기업인 뮤지컬 피델리티(Musical Fidelity)와 스텐하임(Stenheim), 다인오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까지 '2017년 양성평등기금 및 여성 복지 사업 지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사업을 하는 중구 소재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및 성 주류화 확산,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촉진, 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 취약계층 여성의 복지 지원 등이다. 단, 단체 홍보 목적이나 일회성·전시성 행사 및 친목 관련, 국가·다른 지자체 등에서 지원을 받는 사업은 제외된다.신청은 중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 여성정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은 다음 달 발표할 예정으
2017 대구웨딩박람회가 3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하 2층 샴페인 홀에서 열리며 대구‧경북 지역 130여 개의 웨딩 업체가 참여한다.사전참가 신청 시 무료 마사지쿠폰, 면세점 할인쿠폰, 청첩장 75%할인권 등을 받을 수 있고 예비부부에게는 기내용 여행가방을 증정하고 허니문 계약 시 파타야 호텔 이용이 가능한 패키지가 제공된다.또한 필리핀 세부 계약 시 3박5일의 관광일정이 주어지며 수중카메라, 목 베개와 스노클링 세트 중 택1, 비치샌들, 무료스냅 촬영권 등이 제공된다.스드메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양가혼주 메이크업서비스, 식전영상 및 모바일청첩장 서비스, 양가직계촬영 서비스가 제공되며 한복 계약
보건복지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인력 등을 소개하고 기업 지원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대구·오송 첨복단지에서 열렸으며 제약·의료기기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여 명과 함께했다.복지부는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과 첨복단지 사이에 협업을 강화하고 제약·의료기기 기업의 신제품 개발 등 첨복단지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제약·의료기기 기업은 첨복단지 내 연구 장비와 시설 등을 둘러보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일부 기업은 추후 대구·오송 첨복단지와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대구와 오송의 첨복단지는 정
불교조계종(조계종 삼화불교)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해인사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시ㆍ도 간부스님들과 주지스님, 전국 신도회장단들이 함께했다.이 밖에도 전국사찰에서는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연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총무원장 혜인스님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국가성장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화합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태민안 하는 국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국민 1인당 2015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이번 통계 결과에서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429달러(한화 약 49만원)으로 2014년 446달러(51만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의약품 판매액은 건강보험 급여 및 비급여의약품, 일반의약품, 병원과 약국의 조제료 등 약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하는 총 비용이다.아울러 국내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2014년 OECD 회원국 평균인 429달러와 유사했다.품목별로는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에 쓰이는 의약품과 항생제를 일컫는 전신성 항감염약, 근골격계 치료제 등에 쓰는 비용이 OECD 평균보다 많았으며 심혈관계, 비뇨생식 계 및 성호르몬 관련 의약품의 판매액
대전시는 올해 공동주택에 전자태그(RFID) 기반의 종량기 10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종량기 추가 설치는 대전 내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를 높이고자 계획된 것으로 RFID 종량제는 공동주택에서 세대별로 부여받은 카드를 종량기에 인식한 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량해 버린 만큼의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시는 RFID 기반 종량기가 설치되면 가구별로 합리적인 처리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돼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운영성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자치구와 협의해 2020년까지 RFID 기반 종량기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3천162세대에 RFID 종량기 50대를 설치·운영
경남 거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상해보험 가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 보험료 50%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 분 1만 원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며 나머지 1만 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가 부담한다.지원되는 상해공제 보험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을 보호하고 돌봐야 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발생될 수 있는 상해 등 각종 사고에 대해 의료비를 보장한다.한편, 2017년 보험가입 수혜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50여명이다.
광주광역시는 2년 기간제 계약이 만료된 비정규직 근로자 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전환 대상은 시청 내 청소, 주차 등의 업무를 맡았던 근로자이며 정규직 전환을 통해 용역 형태에서 2년 기간 제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됐다.시는 시청 내 공원에서 정규직 전환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으며 기념식수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들은 시민봉사 다짐, 비정규직 인권신장 노력 등 5대 다짐을 발표했다.한편, 광주시는 본청 및 사업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 근무 중인 직접고용 노동자 698명을 2017년 말까지 전원 공무직으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는 인화학교 부지에 ‘장애인 인권 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장애인 인권 복지타운’ 건립은 인화학교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태스크포스(TF)회의를 거쳐 계획됐으며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용역은 7월 말까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진행하기로 했으며 건립규모와 세부시설, 국내외 사례조사, 적정사업비 산출, 운영계획 등을 세우게 된다. 또한 용역 결과에 따라 확정될 사업비는 대선공약과 연계해 확보할 예정이다.2020년 완공을 목표로 새로 건립될 ‘장애인 인권 복지타운’은 청각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아우르는 시설로 재탄생되며 청각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직업 재활시설
㈜해마의 식품브랜드 마시하나는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청국장만을 사용한 ‘순우리콩 청국장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순우리콩 청국장환'은 강원도에서 자란 국내산 콩으로 만든 제품이다. 생으로 먹기 어려운 청국장을 환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스틱 형태로 포장해 휴대가 용이하게끔 제조됐다.㈜해마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고지혈증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청국장을 이용해 좀 더 섭취가 용이한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순우리콩 청국장환은 오픈마켓 홈페이지와 위메프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라이브밴드 뮤지컬 ‘스타라이트’ 무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만 24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뮤지컬 스타라이트 무료초대 관람권(1인 2매)를 제공한다.뮤지컬 ‘스타라이트’는 1992년 활동했던 밴드 스타라이트의 리더 조범준의 음악과 삶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뮤지컬이다.관계자는 “결혼정보업체에서 준비한 만큼 최고의 퀄리티와 작품성 있는 뮤지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문화 이벤트를 통해 미혼남녀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 참가자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로연은 다양한 문화이벤트
충남지방경찰청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교통법규를 준수할 방침이다.또한 '1경(警) 1노(老) 교통안전 지키미' 활동에 대해 적극 협력을 약속했으며 경로당 별로 지정된 경찰관이 노인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홍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이 날 합동 간담회에서는 충남 시·군 각 지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는 노인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커진 만큼 교통사고 예방대책 확대를 요구했으며 경찰은 신호위반·이륜차의 인도주행·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해 말 기준 충남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오는 13일부터 사업장에서도 신용카드를 이용한 4대 사회 보험료 자동이체 납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지금까지 자동이체 납부는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지역가입자만 해당이 돼 사업장이 신용카드로 4대 사회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사회보험 징수 포털이나 공단 지사를 방문해야만 했다.건보공단은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사업장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시범적으로 카드 사 2곳(신한카드, KB국민카드)을 선정해 6개월 간 4대 사회보험료에 대한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을 받을 수 있게 했다.또한 점차 다른 카드사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신용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건보공단 지사나 고객센터, 시범사업 카드사 고객센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제로에너지 건축물’은 기존 공동주택 기준보다 단열을 강화하고 중앙아트리움을 통해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모든 냉·난방을 지열을 사용하고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47% 이상 확보했다.아울러 인조대리석으로 된 차양을 통해 직사광선 양을 조절함으로써 기존 에너지효율 1등급 공공청사보다 에너지 소요량과 전기 사용량을 각각 66%, 75%씩 줄였다.선관위 청사는 58억 원의 비용이 투입돼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시청 인근에 건립되며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한편, 행복청은 지난 해 8월 설계공모를 통해 '모자이크 큐브'(MOSAIC C
사단법인 한국정보평가협회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17년 2회 차 CS Leaders(관리사)와 PC Master(정비사), 개인정보보호사에 대한 자격시험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은 3월 12일에 진행되며 합격자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CS Leaders(관리사)는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 체계 기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장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평가해 자격증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경영학과 외식경영학, 호텔경영학, 마케팅정보에 대해 전공 6학점이 인정된다.PC Master(정비사) 자격은 PC의 진단 및 수리 전문가로서의 시스템 최적화와 네트워크 활용 능력을 판단한다. 시험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회 2차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