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지방의 매운 향신료인 ‘마라’는 화끈하고 얼얼한 매력으로 최근 식음업계에서 핫하다. 이에 닭가슴살 업체 바디나인이 ‘마라’ 열풍에 가세해 마라맛 닭가슴살 2종을 11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자만두닭’ 마라맛은 쫀득한 감자피와 부드러운 닭가슴살로 만든 닭가슴살 만두로 알싸한 매력의 마라향을 첨가하여 맛과 식감을 살렸다. 한 입 크기의 만두 6개를 트레이 포장하여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내가 몸짱이 될 큐브닭’ 마라맛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큐브 형태의 닭가슴살로 마라 고유의 화끈하고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기존 온열 제품은 야외에서 사용하기 비교적 어려웠다. 또한 송곳처럼 극히 좁은 부위에 발열을 통해서 난방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저온 화상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온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동우브이앤씨는 ‘이바요 카본 무릎 담요, 온열 담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바요 카본 무릎 담요, 온열 담요 제품은 난방 선진국 러시아의 정온 발열 원리가 적용된 이바요 웜 시스템으로 원적외선 복사열이 몸 속으로 따스한 온열감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속으로 따스한 온열감이 전달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금속 열선 방식을 채택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극소 마이크로 카본 직물 발열체에서 생기는 원적외선을 체내로 고스란히 전달하기 때문에 온 몸에서 따뜻함을 느낄